![]() 부안 변산반도, 청평호반, 여수 돌산도 등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주는 주말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조사됐다.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(www.enclean.com)은 회원 2001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, 이 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. 설 문 결과에 따르면 ‘주말 1박2일 코스로 가장 즐기고 싶은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’로 전체 2001명 중 505명(26%)이 부안 변산반도를 꼽았다. 부안 변산반도는 한국 8경 중 하나로 해안의 절경과 바닷가 암벽이 펼쳐져 있으며 울창한 산과 계곡,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모두 어우러진 관광지이다. 변산반도의 뒤를 이어 북한강 청평호반 363명(19%), 여수 돌산도 247명(12%), 춘천 의암호 235명(11%)도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에 포함됐다. 그 다음으로 영월과 태백을 지나는 38번 국도 199명(10%), 속리산 166명(8%), 서천 신성리 갈대밭 90명(5%), 전주 한옥 마을 내 전동성당 85명(4%), 정선 된장마을 53명(2%) 순이었다. ![]() 1인당 여름 휴가 경비에 대한 조사에서는 10만~20만원을 쓸 예정이라는 응답자가 794명(39.7%)으로 가장 많았다. 5만~10만원은 677명(33.8%), 20~30만원은 376명(18.8%), 5만원 이하는 122명(6.1%)로 그 뒤를 이었다.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서는 스스로 여행코스를 개척하는 ‘나만의 코스 여행’이 1007명(50.3%)로 1위를 차지했다. 호텔팩 여행이 368명(18.4%), 여행사 패키지 여행이 357명(17.8%), 한가지 테마를 선택해 코스를 잡는 테마여행이 157명(7.8%),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떠나는 모험형 베낭여행이 112명(5.6%) 순으로 나타났다. 아울러 여름 휴가 때 렌터카로 사용하고 싶은 차에 대한 물음에 남성은 힘이 좋은 SUV를 타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 1070명 중 323명(30.2%)으로 1위에 올랐다. 반면 여성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카를 타고 싶다는 응답이 931명 중 284명(30.5%)으로 가장 많았다.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분석하면 1위는 SUV로 574명(28.7%), 2위는 캠핑카로 572명(28.6%), 3위는 스포츠 쿠페와 컨버터블이 각각 298명(14.9%)으로 조사됐다. [매경닷컴 최기성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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